에덴 입니다. 야간 설질 좋더라고요. 작년에 너비스턴과 슬라이딩 턴 위주로 관광하며 다니다 재밌어서 슈퍼노바를 질러서 시즌권도 샀네요 ㅎㅎ
처음에는 학교 기말이 끝나 이제 공부 x까!!! 하면서 올라오며 카빙을 하는 제 모습을 상상했지만 현실은 몸이 비기너턴도 잊어먹었다고 하네요.. 3미터 가다가 1번씩 넘어지며 보드장에서 삼미일배를 실천했습니다.
그러다가 슬슬 감이 잡히며.. 너비스도 되고 엣지도 박히더라고요. 힐턴은 터지지만 ㅋㅋㅋㅋㅋ 힐턴은 더 영상보며 공부하야갰습니다.
25일에 또 출격 계획인데 그날엔 베이직을 벗어나 우라에서 열심히 연습 해야 겠습니도 !!!!!
2-3일 타다보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