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경우 모두 다 알현하려는 의사가 있는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웃나라 가서 자국의 국가수반에게 알현이라는 되먹지 못한 표현을 하는것을 보고...
구글링해서 그중 알현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진들을 찾아보았어요.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겨우 야당의 반쪽짜리 당대표주제에 우리와의 역사적 앙금이 그대로 남아있는 일본에서 게다가 지난 과오를 모두 전면부정하는 극우대표에게 가서 게다가 초청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스스로 제발로 찾아가서 게다가 일본의 출입국장에서 한국의 야당대표라서 지문날인못한다고 우기는 촌극을 벌이면서(초청국빈은 그냥통과)... 그렇게 겨우 아베놈을 만나서 대가리부터 숙이고 자기 나라대통령 험담을 하는 놈... 저 ㅆㄲ가 사람입니까?
북한이 없었다면 100%우리의 주적이 되었을 나라에가서 아무런 외교적 동기도 성과도 없이 불쑥 찾아가 겨우 야당의 대표라는 놈이 이제부터 북한의 문제는 자기와 의논하자니... 머리가 돈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