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매우 요상한지...지난 시즌 첨 신었을땐 빡빡하게 들어갔던 32 라쉬드가 이번에 신었더니 발이 안에서 노는 느낌을 받음.
지난 시즌 매우 편하게 잘 맞았다고 생각했던 K2 애로우 스텝인 부츠를 오늘 신었더니....이것도 발이 아주 살짝 노네요. 게다가 tps 쉴드 꼽아놓은거 땜에 발등이 아파서 마지막 런에는 빼고 탔는데도 이너 콘다에 눌려서 발등이 살짝 불편감 있구요.
발이 작아지면서 발등만 솟았나봐요....이 무슨.....;;;;
일단은 두꺼운 양말을 찾아서 발가락 노는거부터 좀 보완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