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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현장에서 노가다 3년 뛰고 다음주 귀국합니다~
고생했다고 회사에서 왕복 항공권이랑 여행경비 넉넉히 챙겨준다고 해서
캐나다 블루마운틴 보딩 가려고 한달 전부터 계획을 다 짜놨는데
아내가 애기가 너무 추울 것 같다고 따듯한 뉴질랜드로 가자고 하네요 ㅎㅎ
뉴질랜드는 계절이 반대라 이제 여름 시작이라능...
그렇게 생애 첫 원정보딩 꿈은 물거품... 이 되는 듯 했으나!
불쌍했는지, 미안했는지
대신 올 여름휴가기간에 뉴질랜드 원정보딩 갔다오라고 합니다. 냐하하~
근데... 여름 되기 전에 또다른 해외 현장으로 파견 나갈 것 같은 예감은... 제발 틀리기를
캬.. 토론토 블루마운틴... 첫 시즌을 보냈던 추억의 스키장
꼭한번 다시 가고싶은곳있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