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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4시 기상
아침용으로 주먹밥 두개 만들고 점심용으로 샌드위치 두 개 만들고
차에 시동걸어놓고 열선 틀어놓고
마누라 깨워서 뎁혀놓은 차에 태워서 패딩 덮어주고 5시 반에 하이원으로 출발
도착 30분 전쯤 마누라 슬슬 깨워서 핫팩 붙이게 함
도착 후에 옷 갈아입고 "오늘은 쉬겠다" 라는 마누라랑 실갱이하다가 첫 리프트 놓침
첫 리프트 놓치고 투덜거리다가 마누라가 마음상함
마누라 입에서 "따로 타 쉬발것" 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마는데....
2017.11.20 17:44:23 *.56.180.29
다음화는 언제 올라오죠 !?
2017.11.20 17:45:30 *.131.153.130
까페베네
2017.11.20 17:44:48 *.52.136.30
팩트를 보면 안주인님은 딥카빙 페페님은 슬턴이라서????
2017.11.20 17:46:21 *.131.153.130
전 슬슬타서 슬턴이고요 마루나는 자기 말로는 슬롭을 아주 그냥 썰어제낀다는데 사과 껍질 벗기는 수준도 안 됩니다.
2017.11.20 17:45:50 *.39.138.74
2017.11.20 17:51:19 *.131.153.130
사실 과장이구요.. 저 추운 아침에 추운거 싫어하는 사람이 부득부득 같이 가 주는거만 해도 저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다녀서 제일 재밌는 사람이 우리 마누라라서..
2017.11.20 17:53:36 *.39.138.74
2017.11.20 17:54:25 *.131.153.130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래오래
2017.11.20 17:47:11 *.223.35.210
2017.11.20 17:51:32 *.131.153.130
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2017.11.20 17:47:40 *.204.245.252
그 다움이 궁금하네요 ㅋㅋ
2017.11.20 17:51:52 *.131.153.130
그냥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로 기억해 주세요
2017.11.20 17:57:38 *.243.13.139
"모든것은 계획대로 크크큭"
2017.11.20 18:17:46 *.70.47.101
2017.11.20 18:00:37 *.33.184.212
2017.11.20 18:18:21 *.70.47.101
2017.11.20 18:05:02 *.46.150.61
2017.11.20 18:18:51 *.70.47.101
2017.11.20 18:09:03 *.162.233.119
그래서 벨리에 있는 피자 집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라지는 얼마 스몰은 얼마..
--------------------------요즘 유행하는 피자집 광고 -0-
2017.11.20 18:19:41 *.70.47.101
2017.11.20 18:17:03 *.62.169.184
2017.11.20 18:20:38 *.70.47.101
2017.11.20 18:20:23 *.38.10.114
2017.11.20 18:21:38 *.70.47.101
2017.11.20 18:42:46 *.215.210.42
다음편 기다려봅니다.. ㅊㅊ
2017.11.20 18:46:37 *.78.87.51
어우야 재밋네용...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ㅊㅊ
2017.11.20 18:57:29 *.49.102.68
이렇게 글은 쓰셔도 아웅다웅 알흠답게 서로 사랑하시면서 슬로프 써시는거 알아요
2017.11.20 19:50:07 *.44.149.139
2017.11.20 20:24:15 *.45.104.168
2017.11.20 21:00:44 *.109.36.31
2017.11.20 21:12:17 *.7.57.228
2017.11.20 21:18:26 *.153.4.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이길 수 없는 싸움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2017.11.20 21:31:46 *.224.187.197
2017.11.20 21:39:25 *.147.167.165
찰지다
다음화는 언제 올라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