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페미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 문제는 좀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집을 사줬다고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시어머니가 좀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자기 아들한테 사준것이며, 누구한테 사주었든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거는 어느 나라 법인가요? 이 무슨 해괴망칙한 법인지. 그럼 그건 사준게 아니죠...헐...웬만하면 여자편 안들지만 이거는 아닌듯... 사생활 간섭 내정간섭, 오지랖이라 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집을 사주고 오시라고 해도, 놀러 오시라고 해도 안 갈 사람인데...그리고 아들 집이라도 아들 부인의 집이기도 하기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는 방문하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보는데요...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럼 차라리 애들 입양하고 가정부를 두는게 나을지도.....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