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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질문입니다. 가벼운 인사치레로 캔커피 드리는거, 그다지 반갑지 않으신지요?
캔커피를 많이 활용하는 성격입니다. 카풀할 때 동승자에게 하나 내밀면 제법 괜찮았고,
내가 얻어 타면서 카풀비 건넬때 돈만 내밀기는 민망해서 캔커피 살짝 얹어 드렸었구요.
슬롭에서 반가운 사람 만났을때도 그쪽 일행 있는데 따로 시간 뺏기는 미안할때도 있고,
이런 저런 경우에 많이 활용했어요. 심지어는 새벽 셔틀 기사분 졸음 방지용으로도. ^^
사람들 취향이.. '뚜껑 달린 무슨 무슨 다방 커피' 분위기로 차츰 바뀌어지는 추세더군요.
가벼운 인사치레로 캔커피 내미는거(특히 초면인 경우에).. 별로 일까요?
대단한 법칙이나 분석까지는 아니더라도, 개인 취향이라도 한마디씩 남겨 주세요.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