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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지름신이 찾아왔습니다.
몇년째 곱등이 슬턴과 뒷발차기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카빙보다 템포쉬붕턴을 배워야 여기서 벗어날수 있을거 같은 느낌적느낌)
뭣도 모르던 초짜때....
이렇게 슬턴의 개미지옥에서 허우적거릴줄은 생각도 못하고
그래도 알리랑 빠다링정도는 같이 해야지 라는 생각에....
오피셜을 중고입양해서 타고 있습니다.
(내몸이 늙어갈줄을 생각도 못했.....)
비루한 제 몸뚱이는 슬턴도 곱등이지만....
엣지 좀 세워보려고 하면 탁탁 터지는게 왠지 오피셜의 말랑함 때문인거 같은 느낌적 느낌의 핑계....
그냥 이쁜 '살로몬 얼티메이트라이드' 가 사고싶습니다 ㅠㅠ 엉엉
(전 올해모델보다 작년모델이 더 이쁘더라구요.)
근데.... 지름신은 왔는데 지갑신이 안와요.
돈이 없습니다.
엑스박스로 만족하지
스위치 정발을 괜히 질렀나 싶고....
플스4프로를 좀더 나중에 지르면되지 라는 생각도 하고 (12월 지름예정)
그러면서도 돈이 없어서 지르질 못하네요.
(얼티사면.... 바인딩과 부츠도 사고싶어지겠죠? ㅠㅠ)
근데....제 몸은..... 그거사도 넌 곱등이야.... 라고 이미 알고 거부반응을 보이는게 아닐까여?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ㅠㅠ
카드신 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