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스트랩은 버튼 특허 사선 스트랩인데 이게 윗면은 사선으로 되어 있고 아랫면은 일반 스트랩처럼 무늬가 파여있어 2중 구조로 되어 있어요
장점은 조일때는 윗면으로 사선으로 조여 빠르게 여러 칸을 조일 수 있고 고정 시에는 아랫 면에 빨랫판 무늬가 고정하기때문에 대미지를 받아도 잘풀리지 않더라구요~
근데 1718은 사선이 아니고 일반 버튼 중저가 모델과 옛날모델에 사용하는 스트렙을 사용하구요 다른점은 2중 면으로 되어 있지 않고 윗면을 조이고 윗면으로 고정이 되요.
고정력과 내구력 기능면이서는 사선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베이스플레이트가 달라요
1617 까지의 카르텔은 ㅎ베이스플레이트는 미션 바인딩과 동급 플레이트를 사용하였는데 이번 1718부터는 제네시스 , , X, 말라비타 등등 상급 바인딩에 쓰이는 플레이트를 사용하였더라구요.
물론 카르텔이 윗급 바인딩에 비하면 들어가는 나일론과 유리섬유 함량은 더 높아 더 무겁지만 어느정도 모양에 따른 힘전달력과 내구성은 높아진듯합니다.
앵클 스트랩 또한 해먹 스타일로 변경되어 기존 다이오드 앵클스트랩과 비교했을때 크기와 만졌을때 느낌은 카르텔이 더좋아진듯 했습니다.
아직 스키장에서 1718 버전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토 스트랩은 기존 호불호가 확실한 고무 스트랩보다는 이번 가죽 토스트랩이 부추와의 궁합은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팁이 있다면 토의 스트랩과 버클은 호환이 되어 사선으로 변경이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가지고 계신다면요 .
소위 빨래판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둘다 버튼의 설명에 따르면 잘 밀착되고 튼튼한 고정을 위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