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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드 보아였고, 제가 아닌 지인(동생)이 사는 거였는데요....
어제 학동에서 고르고 나서 그 동생이 거의 마음이 기운 상태에서 제가 여기 올려서 물어봤는데, 답이 없어서 일단 샀습니다.
동생은 탈줄은 아는 데 올해 첫 시즌권으로 거의 입문하는 수준이라 성향은 없구요, 그 동생은 끈 부츠는 싫다고 하여(몇 개 신어보긴 했는데) 라이딩용 상품 모델이 아닌 것에서 고르게 됐네요.
본인은 생각한 것보다 돈을 좀 더 쓰긴 했어도, 보아이고 발에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만족해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시즌 되고 타봐야 알겠지만,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이 부츠를 고르신 이유를 알려주시면 좋을텐데말이죠.
이부츠 가격이 맘에 들었다던지.. 디자인이 맘에들었다던지.. 라이딩성향에 맞아서 고르셨다던지..
질문자분께서 첫부츠를 사려는데 콩코드를 보신 이유는 어떻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