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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걸로 글을 많이 올리는 것 같네요 ㅎㅎ
날씨도 추워지고 산에 단풍이 생기는 것을 보니 가을도 금방이고 겨울도 곧 올거라는 기대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도 스키장에서 알바를 하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일하면서 간간히 보드도 타려고 저만의 데크 완셋을 샀습니다.
그런데 아직 학생이다 보니 시험도 봐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겨울에 일할 스키장을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친구들 여러명에서 같이 스키장 알바를 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스키장이 있으신가요.
저번에는 곤지암 리조트에서 일했는데 다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곳이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여자친구 저번 시즌에 스키장 알바하면서 보드 미친듯이 탓습니다.
하루에 2타임씩도 탓어요...
스키장 알바하면서 보드를 미친듯이 타시려면 시즌권은 있으신게 편합니다.
휴무일에 렌탈권이랑 리프트권이 나오긴 하지만 불편해요...
장비는 있으시니 시즌권만 있으시다면 보드는 후회없이 탈 수 있으십니다.
제 여자친구는 베어스 식음료코너에서 알바했는데...주 5일은 넘게 탄거 같네요...
스키장알바는 다고만고만하지않나요. 스키장마다 분위기랑 사람만다를뿐 기본은 똑같으니.. 굳이편하게하자면..
사람별로없고..하는 베어스가 낫지않을까..싶네요....
스키장 알바자체를 비추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