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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턴 시작이시라면..부츠는 신어보시고 무조건 편하고 이쁜걸로 선택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ㅅ<
(전 올라운더라 슈프림은 너무 하드해서 그 아래 리튜얼로 사용중입니다//ㅅ//)
발아프다고 1번타고 1시간 앉아있다 다시 1번 설득해서 겨우 타고 또 1시간 커피먹는 시즌이 되지 않으시려면...
그렇다고 해서 너무 헐거운 부츠는 사지마시구요!
딱 알맞는 사이즈로 골라서 처음엔 깔창을 빼주세요..그럼 살짝 여유가 생겨서 부츠 길들이는데 별로 고생 안하실거예요//ㅅ// 나중에 깔창 다시 껴주시면 편하고 좋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듯하여! 이만 줄이도록..ㅎㅎㅎ
여자는 역시 디자인이 갑이죠!!!! ㅋㅋㅋㅋㅋ
라이딩 주라면 타본거 위주로 추천드릴께요.
여성용 라운드 데크중에 시즌중에 제일 핫한건 캐피타 제시키무라 추천드리구요.
(시즌중반이후엔 품절, 중고로도 매물이 잘안나와요.)
보통 키무라+유니온반딩+디럭스부츠 이렇게 많이 쓰세요.
아니면 버튼필굿+에스카페이드&렉사+슈프림
(버튼은 가격이 좀 비싸긴하는데 올해 소가 낮춰졌다고하네요. 아마 남친분의 금전에 부담이 가긴할것같은데...ㅋㅋ)
아니면 바인딩을 플럭스 Gx 나 Gs로 바꾸거나
부츠는 살로몬 목시 & 32 부츠 정도로 알아보시면 될것같아요^^
어차피 부츠는 본인발에 맞는걸로 신는게 제일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참고로 아직은 초보이니 너무 하드한건 피하시고
추천드린것중에서도 한단계 낮은 플렉스의 제품들로 가셔도 충분해요~
발이 아프실 수도 있어요
제가 남친이라면 피할 부츠입니다 ㅋㅋ
분명 피곤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