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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볼이 넓어서 칼발 부츠는 어려워서...
신어본 부츠로는
살로몬 시냅스 와이드, 32 라쉬드, 나이트로 팀 신어봤구요
팀 부츠가 살짝 꼈었는데 내피가 금방 숨이 죽으면서 편해졌네요
다들 무리 없이 신었습니다.
살로몬 말라뮤트 어떤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617 말라뮤트 265를 사서 반시즌 신었습니다만...발볼이 눌려 미칠듯이 아파 방출했습니다.
1718 트라이던트로 구매 했는대 255에 열성형 하니 말라뮤트 보다 편합니다.
직접 두 부츠를 신어본 느낌으로 말라뮤트가 확실히 볼이 좁습니다...
저는 실측 253인 발이고 발 볼 약간 넓고 등이 좀 많이 높거든요
말라뮤트는 260 신었는데 딱 슬롭 세번 내려오고 눈물을 흘리며 눈바닥에 앉아 부츠 다 벗고 맨발로 락커 들어가서 보딩 접고 냅다 팔아버렸습니다...ㅠㅠㅠ
지금은 K2 다코 신는데 250 신고도 가끔 약간 발이 조금 저린 정도? 거의 대부분 편하게 신고 있네요
매장 진열상품 신고 30분정도 매장 안 돌아다녀봤는데 그땐 말라뮤트가 이렇게 아픈줄 몰랐어요
막상 신고 보드를 타니.. 이건 정말.. 부츠가 죽기 전에 제가 먼저 죽겠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 아픈 신발이 있나 싶....
k2 부츠가 발볼이 비교적 여유있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