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타는게
재미없거나 시큰둥해지는건 아닌데
몇시즌 전부터 지름인증할만한게
없네요
고글도 쓰던게 좋아서 렌즈만 교체해서 또 쓰고
부츠도 바인딩도 지금것이 넘나 좋은것 이러고 있고
옷도 다 그놈이 그놈같아 입던거 또 입지뭐 이라고 있고
그냥 부츠산다는 짝꿍 따라 학동갔다
스미스 헬멧 하나 사왔는데 뭐 당연한거 산거니
오자마자 방 구석에 툭
그렇다고 여름에 지른 원정항공권 인증도 이제와서 하자니 그렇고
누구나 산 시즌권 엊그제 지른거 이제와서 하자니 그렇고
그냥....
뭘 지를게 있나... 보다보면
암꺼도 없어요ㅠㅠ
담주 수욜 락커 지르면
그거라도 지름인증 해야하나요
나도 지룸인증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