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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뻘글만 쓰는 허접한 유저 입니다.
휴일에 뭔가 할것이 없나 뒤적뒤적하다가 몇일전 쓸만하길래 줒어둔 나무토막이 생각납니다.
요걸가지고 무얼 만들어볼까....살짝 고민하닥 인터넷에서본 벽걸이 거치대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ㅎ
뭐...크게 도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톱질 열심히 하고....그냥 벽에 붙여봅니다.
작은 나무토막이 데크 엣지면을 따라 움직일수 있도록 볼트는 살짝 유격을 줍니다.
이제 데크를 걸어봅니다. ㅎㅎㅎㅎ
후훗...생각했던것만큼은 나와준것 같습니다.
슬슬 단점들을 찾아 업글을 생각해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
전에 행거를 이용하여 거치하면서 자전거도 같이 거치했었는데...의외로 공간을 많이 먹더라구요 ㅠㅠ
그냥 벽에 붙여보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