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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없음
2. 엣지 부분 왁스를 긁을 수 있게 홈이 만들어진 스크레퍼를 구입하거나, 부드러운 플라스틱 카드(신용카드 같은), 히마X 에선 백카드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불소는 수분과 마찰력을 줄여주기 때문에 습설일 수록 HF 쓰는게 속도가 더 잘 나지만 선수가 아닌이상 NF 쓰셔도 충분하고 LF, HF 는 인체에 해로운 불소가 기화되기 때문에 방독면을 쓰는게 좋습니다.
4. 왁스의 색상은 설온에 따라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공설이 대부분이고 입자가 거칠어 기온에 상괏없이 하드한 왁스를 쓰는게 베이스 보호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드한 왁스(대체적으로 블루)는 스크래핑이 많이 힘들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어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엣지 부분만 블루로 하기도 합니다.
5. 잔여왁스를 제거 할 수록 속도가 빨라지지만 베이스의 보호력은 떨어지고 반대일 경우 느려지고 베이스 보호력이 좋아집니다. 저도 80%만 벗긴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왁스를 얇고 평탄하게 입히는건 상당한 숙련이 필요합니다. 왁싱 페이퍼를 이용하면 얇고 평탄하게 입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때문에 왁스 소모량도 최소 절반이상 줄일 수 있고 스크레핑을 건너뛰거나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방울져서 뭉친부분만 스크레핑합니다.) 전 솔질은 꼭 해주는 편입니다.
6. 제가 사용하는 왁스는 세컨덱엔 볼라or토코 유니버셜 쓰는데 볼라가 가격이 좀 더 착한반연 토코 보단 조금 소프트 합니다. 전 토코쓰다 볼라쓰다 다시 토코로 넘어왔습니다. 조금 고가의 데크는 토코 올인원+블루(엣지부분만) 씁니다. 익스트림 왁스도 좋고, 볼라도 좋고 일반인인 제가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됩니다. 가격보고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만 조심해야 될게 토코,볼라의 빨간왁스,노란왁스, 그라파이트,초록왁스(볼라 베이스왁스)는 베이스 밝은 부분에 침투해 외관을 해치기 때문에 조심히 쓰거나 아예 안 씁니다. 그라파이트는 어쩔 수 없이 쓰긴하는대 정말 조심히 씁니다.
버 제거같은 경우는 전 toko ergo race kit 으로 하는데 각도의 정밀성은 전문장비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간단하게 버제거 정도 하기엔 충분합니다. 그리고 엣징은 그냥 주기적으로 샵에 맡깁니다.
-왁스는 그냥 주황색막대기모양의 막왁스사용중이라..좋은왁스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보통 익스트림왁스를 많이 쓰시더군요..
-사실 왁스다림질은 10이고 스크래핑이 90이죠..스크래핑이 힘드시면 왁스페이퍼를 잘 사용하시면 왁스의 발림양이 최소화되어 왁스도 아껴쓰게되고 스크래핑도 쉬워집니다.
-엣지부분에 묻은 왁스는 그냥 스크래퍼로 긁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