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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예정일 받고
새 가족을 기다리는 예비 아빠입니다.
지난 밤
우리집 CEO님으로부터
대승적으로 12, 1, 2월 각 1회씩만 갔다오라고
허락을 득 하였습니다.
올해! 휘팍때문에 경기권 강원권등등
여기저기가 죄에다 미어 터져도!
어차피 저는 3번밖에 못갑니다!
으하하하하하
쥬륵 ㅠ
P.S. 1초라도 더 탈려면
역시 돈지암이겠지요...
2017.09.19 10:14:13 *.226.89.160
2017.09.19 10:18:32 *.45.10.22
짠합니다. 맘 비우시는게 속 편하실듯요. 그때가면 그 3회가 0회로 바뀌는 매직을 경험하실겁니다.ㅋㅋ
솔직히 여자 엄청 힘들어 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맘 접으세요.
팁 하나 드리자면 차라리 아가 나오기 전(후기는 여성이 쌍둥이 아니면 힘에 붙이지 않는다고들 합니다.)에 좀 다니시고,
아가낳고 산후조리원 있을때 몰래 회사 땡땡이치고 가세요.
집으로 오는순간부터는 그냥 맘 접으세요. 그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지름길 입니다.
만약 어느쪽이든 부모님이랑 함께 사신다면 기회는 생각보다 많으 올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2017.09.19 11:15:47 *.96.183.186
헉~~~ 가슴아픈... 그러나 아빠되시는건 축하드려요~~~
2017.09.19 12:56:12 *.38.11.77
2017.09.19 13:07:05 *.239.160.1
방법은 땡땡이 뿐이군요.....저역시 아마도 올해가 마지막 시즌이 될듯합니다.
내년엔 아마도 결혼준비때문에....보드와는 이별을 해야 할듯 ㅠㅠ
한참세월이 흘러 겸둥이 손잡고 함게 할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