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오 갔다가 바로 엘나스로~~

언바인드 하우스에서 진행하고 있었네요..

뒷자리 1 달리는 분들께 상품준다고 하여 11번째를 노리고 갔으나, 네번째인가 그랬네요 ㅎㅎ

역시 너무 일찍 방문한 듯.. ㅋ

막상 들어갔을땐 스태프 분들이 분주히 준비 마무리 하고 계셨던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히 정리해 둔 모습. (좌측 - 여성용, 우측 - 남성용 구분)

이쪽이 남성용 입니다 ㅎ

가격을 다 찍지는 못했네요..

비루한 몸에 몇 가지 걸쳐본 샷입니다. (모두 XL 사이즈)

검은색 스피카 자켓이었던듯. (스태프 도움을 받아 찍었습니다.)

아스트로 자켓

아노락 (품명을 제대로 못봤네요..)

실망하지 마세요. 상품 자체는 예쁩니다. 제 몸이 비루한 것일 뿐 ㅜㅡㅜ

카펠 자켓 (레드)

카펠 자켓(옐로우), 하데스 팬츠(블랙)

팬츠는 사실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XL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중간에 알아서 바지랑 매칭한 사진이 하나밖에 없네요 ㅠㅠ

아우리 다운자켓. 컬러는 다섯가지.

알페카 자켓 이번 시즌 신상인듯 합니다.

조끼가 레이어드된 제품으로, 분리가 되며, 활용도가 높을듯 합니다.

저는 이 자켓에 꽂혔어요. ㅎㅎ

제가 입었던 하데스 베이지 버전.

레귤러 임에도 핏이 예술~!!

전반적으로 1617대비 디자인을 더 깔끔하게 가다듬었고,

밝은 계열의 색상이 더해져,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준비된듯 보였습니다.

소매 부분에 화이트 들어간 제품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기존 칙칙한 보드복의 느낌을 완전히 날린 느낌이랄까요.?!

회사에 자켓 입고가도 크게 티 안날정도 인듯하네요.

조금 지나니 여러 방문객들이 오셨더라구요.

저는 선약이 있어서 어스투는 미처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구매 예정이신분들은 조금 참고가 되셨을까요?

이상 허접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