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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 이태리 친구들이 매우 걱정 합니다.
중부와 남부유럽 입장에서는 독일이 전쟁을 포기하는 순간과 소련이 무너지면서
전쟁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 되었다고 하는군요.
현재는 북유럽이 조금씩 전쟁의 공포가 생겼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북유럽 바다쪽으로 진출할려고 북유럽 국가 소유로 있는 섬들을
국지도발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먹을려고 하는거죠.
북유럽이 다시 남자와 여자 모두 의무로 소집해서 군복무하는 것으로 바꾸는 이유중 하나가
러시아의 위협이죠.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급박한 시국에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을 만나서 푸틴에게 바람 넣은것은 잘 한것입니다.
' * 이태리에선 푸찐 이라고 합니다. ' 푸틴이 관여 안하겠다고 말하지만 곧 러시아 패싱 당한
북한 중국 미국의 태평양 핵위협 판도에 끼기 위해서 북한 핵 제어에 간섭 할 겁니다.
한국 비선이나 특사를 통해 실무자간 협의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뭐 눈에 뭐만 보이는거죠.
예를 하나 들죠 로마 콜로세움 근처 발굴하는 대학생들 사진 입니다.
남자 대학생을 일을 빨리하고 오래 쉽니다. 여자 대학생들은 육체적 노동에는 약하기에 오래동안 삽질과 흙 나르는 일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 이태리 젊은 남자들은 모두 여성혐오증에 걸린건가요?
저는 여성 혐오자가 아닙니다.
뇌피셜로 글을 쓰는 습관은 여전하시군요.
북유럽 국가들에서 여성징병제를 실시하는 것은 성중립적 군대, 양성평등을 추구한 결과입니다.
러시아의 위협이요?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복무기간이 1년도 안되고 징집율도 절반이 채 안되는 와중에 여성을 징집한다고요? 나토는 허수아비랍니까?
러시아에서 자신들의 고객들인 서방 국가들을 위협해서 얻을 것은 또 무엇일까요?
요즘 한국에서 여성징병제 청원이니 뭐니 시끌시끌 한 김에 뭐 하나 적을 생각을 하셨나 본데요, 기왕에 적을 거 팩트 체크도 좀 하고, 님 좋아하는 논리도 제대로 세워서 씁시다. 네?
ps. 쓰신 글은 마치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 시나리오 같았어요. ㅋㅋㅋ
지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