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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같이 일했던 5년 회사선배가 있는데 뒷통수 제대로 치네요...
선배라는 사람은 어떤사람이냐면 자기혼자 일 다하는척 하고 윗사람에게 힘든척 겁나하고(실제로 힘들업무가 아님)
그걸 또 위에서는 어이구어이구 하면서 고가 챙겨주고 밑에 사원들은 그냥 묻히고 ㅋㅋㅋㅋ
예전에도 한번 이런적 있어서 그래도 한번 잘 지내보자 하고 지냈는데 제대로 또 당했네요
고맙네요 한번더 느끼게 해줘서 인간관계정리 확실히 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술떙기는 밤이네요
2017.09.08 16:50:38 *.226.142.55
자기 PR이 참 중요하죠...일 다하는 척하는걸 못하게 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내가 한일 안 뺏기도록..
뺏길듯 하면 그 안에 폭탄을 설치하여 엿 먹이기...등등...
2017.09.08 17:00:08 *.116.51.241
힘내세요!
2017.09.08 17:01:49 *.223.15.242
2017.09.08 17:02:37 *.104.88.34
저런 인간은 어느 조직에나 있구나....
2017.09.08 17:03:49 *.196.208.89
2017.09.08 17:09:40 *.96.183.186
그런 사람 꼭 있죠... 나름의 자구책을 가지고 잘 헤쳐나가는 길 밖에 없으니...
힘내시길~~~
2017.09.08 17:41:25 *.122.246.42
2017.09.08 17:51:46 *.83.174.192
2017.09.08 18:16:16 *.100.41.192
ㅋㅋㅋㅋ 저두 이직하고 들리는소문이
실력으로 깔게없으니까
갑자기 인성이 안좋다더니 이런식으로 깟다더라구요 ㅋㅋㅋ
2017.09.08 18:17:59 *.150.142.148
전 뭐 6년 같이 붙어서 일한 직속 사수가 이직하면서 저만 빼고 다른 팀원들 쏙 다 데리고 갔는 걸요 뭐 ㅋㅋㅋ
ㅆㄴ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그냥 맘 편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머리가 너무 커서 부려먹기 힘드니 그런거라던데 어쩌라고 싶고... ㅋㅋ
2017.09.08 18:28:33 *.104.88.34
그래도 지금 이직 성공적이잖아요 ! 역시 로드여신 달과장님 ~
2017.09.08 18:47:07 *.103.76.181
업무고과 룸에서 술상무해주는 동기녀석에게 다 몰아주는 꼴을 몇번 보다보니 사표 썼습니다.
2017.09.08 18:54:00 *.48.94.87
제 미천한 경험상...
저런거 위에서 다 압니다
그걸 챙겨주냐 마냐의 차이인데
너무 조직과 회사에 목메는 것보다
내 브랜드를 키우겠다는 내 중심으로
일해야 남 눈치 안보고 롱런 하는것 같습니다
단, 혼자 고생은 좀 해야겠죠
2017.09.08 20:21:00 *.172.46.230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2017.09.08 21:15:28 *.251.32.243
도깨비에서도 나오죠! 사장없을때 쉬는거라고 있을때 잘하는거구 그게 사회생활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님이 보는거랑 위에서 보는거랑 달라요! 그리고 위에서도 다 보입니다. 알거 알구요
전 가만히 앉아있어도 다른공장 소식까지 다 알수 있더군요!
일만잘한다고 직장생활잘하는거 아닙니다. 두루두루 섭렵해야됨
자기 PR이 참 중요하죠...일 다하는 척하는걸 못하게 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내가 한일 안 뺏기도록..
뺏길듯 하면 그 안에 폭탄을 설치하여 엿 먹이기...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