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시즌에 강촌에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물론 자차로요

8~9시 쯤 출발해서 새벽 2시까지 타고 자차타고 복귀해서 집에 도착하면 4시 한 두시간 자고 출근했었어요

평일에만 다녔었는데 그때는 드래곤, 호스 이런데는 12시면 닫아버려서 초급자 레빗만 열고 그랬었어요

그것도 매일매일 달라서 가기전에 매일 전화해보고 가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심/백 운영 슬로프나 운영 일자, 시간 이런거 다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강촌 청량리 쪽으로 가는 열차가 5시정도 부터 있어서 서울에는 충분히 진입 가능할듯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요일 별로 심야 오픈슬로프가 달랐던거 같구 

평일 새벽3시까지.. 주말 새벽5시까지 오픈했던 것 같습니다.
휴면실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슬로프 오픈시간이랑 같이 운영를해서요 딱히 갈 일이 없었네요.

베이스 미확정 이지만 일단은 강촌 심야 다닐 생각으로 저도 시즌권 끊었습니다

작년에는 밤 8시 삼성역 출발 비슷한 시간대에 종합운동장 출발 타지역은 모르겠구요
새벽 4시 강촌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있더라구요 주말은 5시 출발 이였던거 같습니다. 7시 쯤에는 서울 도착 하겠네요

일일이 답글 안 달았지만 관련 정보 주신 위에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어차피 10만원인거...그냥 일단 심야권들고 가야겠네요

천만대군 안 무서우면 비발디로 그냥 몰빵해서 가겠는데...주말 비발디는 헬게이트라서 걱정되긴 하네요..

셔틀만 열심히 타면서 하이원을 가야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