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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즌에 앞서 장비에 구입에 있어 굉장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름아닌 데크에 대한 문제인데요
전에타던 장비는 나이트로 이이에로 에딸라 데크에 홀로그램, 나이트로 팀 tls였슴다.
비중은 라이딩 3 : 트릭 2 : 파크 2 : 파이프 3 정도였슴다. 파이프는 립오버 하고 에어턴은 못합니다.
참고로 이이데로 에딸라 데크는 캐피타 슈퍼노바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스펙상 그렇지 타보진 못했습니다.)
11/12 때부터 타왔구요.
사실 제 실력으로 데크성능을 소화못시키는거 같아서
살로몬 오피셜이나 살로몬 사보타지로 다운그레이드 시킬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바인딩이나 부츠는 굉장히 만족중에 있구요.
다운그레이드가 정답인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중이나 실력에 맞는 데크선정이 필요한 순간이네요.
여건에 따라
데크에 몸을 맞추거나,
몸에 데크를 맞추거나.
새로운 데크를 타보면 또 느끼는게 있으니
여러가지로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데크 모으는 재미도 있..(응!?)
자 이제 지름신께서 강림하십니다.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중요하겠죠.
만약 남들이 좋다고 계속타면 적응된고 하는 데크 계속타봤자 같은 고민 계속하고 본인이 버겁다면 결국 스노우보드 본연의 재미를 잃어버리지 않겠습니까?
가장 우선해야하고 우리가 추구해야하는건 그 스노우보드의 본연의 '재미'지 장비 자체가 아니죠. 장비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