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 이기에 해야하는것들, 여자인 나에게 해줘야 하는것들은 항상 생각하면서 자신이 여자이기에 해야하는것들은 거부하는 이중성과 그것을 객관화 시키려하면 여성혐오 라고 매장을 시키거나 위의 여자처럼 딴소리를 하면서 논점을 흐리게 하는게 문제인거죠.
저는 남자이기에, 여자이기에 해야 하는 것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화장하고 치마입고 다니는것도 그 사람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여자가 커피 타주는게 싫으면 안해도 되고 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비판합니다. 그만큼 여자가 독립적인 존재로 살아가길 바랄뿐이죠. 능력도 실력도 없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성공하고 출세한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길 바랄뿐이죠. 남자들중에서도 성공하고 출세하는 사람 극히 드물고 실력과 능력만 있으면 남녀를 가리지 않는게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남자직원에게만 궂은일 시키는건 당연한거냐란 사연에
시키는 주체를 고용주로 이해한거 아닌가 저 여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