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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전 과거에 전산쟁이였고, 현재는 아닙니다만... 저의 도움을 요청하기에 갔는데...
왠 실험기기에 물려있는 PC는 제가 2002년 월드컵때 만졌었던 삼성의 컴퓨터였습니다. 역시나 부팅이 안되서 이리저리 쳐보고, 만지고, 달래보니 부팅을 성공했는데...
Windows2000 ... 추억돋는 OS 로고가... ㅎㅎㅎ, 과거에 NT4.0 서버 구축하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는데, 그 후 2000 서버 나오고 신세계라고 불렸던 그 OS(비록 서버가 아닌)가 15년만에 자태를 보여주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때 정말 일 열심히 했었는데...
전 예전에 윈도우Me 나올때 뚜껑열려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윈도우98쓰는중에 새 윈도우 나왔다고 당시에 비싼돈 13만원 들여가며 용산에서 정품CD구입한 윈도우Me를 컴퓨터에 깔았는데...... 악몽이 시작되었죠 인터넷좀 돌리면 버벅거리고 프로그램 뭐만 돌리면 뻑~나고 게임 좀 돌리면 뻑~나고 뭐 좀하면 화면정지 그대로 셧다운되고 바이러스걸려서 버벅거리고 오류투성이에~하아 ㅋㅋ 윈도우 최악의 망작이였죠ㅠㅠ
키보드조차 ps2...진짜 오랜만에 보긴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