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타본 데크가 니데커플래티늄 이엇구요
지금 타고 잇는건 오가사카fc 입니다.
이번에 오는 시즌이 4년차이구요.
현재 변변찮은 실력이지만 wsf lv1 취득하엿습니다.
중급슬로프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감잇게
카빙이 되는거 같은데요(사실 아직 많이 부족함)
장비욕심이 잇어서. 이중투자 하느니 옥세스로 바로 갈까
함니다.
근데 문제가 f2 나 요넥스 도넥같은 데크는 한번두
안타봣어요. 요넥스만 잠깐 타본.
시즌 중후반에 중고로 사려 하는데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첫 해머입문을 F2 엘리미네이터 우드(당시는 세미해머)로했고, 한달?정도타고 바로 옥세스로 갈아탔습니다.
당시 타던 옥세스는 노즈,테일 미디움. 플렉스 75kg-M 사이드컷12m 티타날이었는데, 조작성 좋아요.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면을 가르는 느낌자체는 엘리미네이터랑 확실히 달랐지만, 일단 조작난이도 자체는 비슷했던것 같았습니다. 다른 해머는 경험이 없어서...
사람마다 라이딩 스타일이라든지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딱 F2 우드~카본정도 플렉스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옥세스 M정도면 대충 비슷한 플렉스가 나옵니다. 물론 라이더 무게따라 다르지만요.
일단 커스텀덱이라 데크마다 스펙이 다소 상이하기에, 본인의 기호를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눈밥이 어느정도 있으시니, 굳이 데크자체가 유난히 안맞는 경우나 토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아니라면 못타겠다! 이런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