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념있는 일본인 짤에 등장하는 이 인물은 일본의 밤의 영웅으로 유명한 인물임
미즈타니 오사무는 교사로서 일과를 보낸뒤
밤에는 유흥가를 돌아다니며 방황하고 범죄, 약물, ♡♡에
빠져드는 청소년들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15년동안 해왔음. 말로만 청소년 선도를 한다는 인물들과
달리 폭주족 두목이나 야쿠자 두목을 직접 혼자 만나러가서
아이들을 빼왔는데 그중 대만 유학생을 구하기 위해
갔던 야쿠자 사무실에서 손가락을 자르면 보내주겠다는
말에 정말로 손가락을 자르고 그 아이를 데리고 옴.
미즈타니 오사무 ・어린시절 조직폭력단에 가담했었음 ・
그 시절을 후회하며, 교사가 되어 교사 이면서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선도및 구출에 나섬 ・
대부분 혼자서 나섬 ・
유명한 일화로 대만인인 한 고등학생을 야쿠자에서 빼내기 위해
야쿠자 두목과 독대후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자름 ・
그때 자신의 손가락 맞바꾼 대만아이는
현재 성인이되어서 착실하게 살고 있음 ・
손가락 하나를 잃은 아픔은 매우 컸지만,
한 소년의 미래를 위해서 내 손가락 하나쯤은 희생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함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라는 책이
우리나라에도 출판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