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이블트윈 10년째 타고 있습니다..... 바탈레온에서 잘 만든건지 9년차에 엣징 한번 해주니 완전 새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캠버랑 탄성만 살아 있으면 몇년이 되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데크가 수명이 길어요.

보통 수명이 다한 순간은, 엣지가 더이상 없거나 베이스 갈아내고 갈아내서 베이스가 닳아서 코어가 보이거나하는 경우겠네요... 아니면 파손되었거나...

우리같은 취미보더한테는 데크에게 애정이 식는순간이 그 데크 수명이 다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며칠전 0910 버즈런 엣징 연습하려고 3만원 주고 샀는데 제 1415  데페 우드보다 상태가 좋습니다ㅋ 수명은 사용빈도와 보관법에 따라 천차만별 인듯 합니다..전 베이스와 엣지가 다 닳도록 쓰기전에 질려서 팔아버리니..답변 할 수가 없네요.ㅎ

글쎄요...왁싱과 엣징만 주기적으로 해줘도 부러지지 않는 이상 쓸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데크 중엔 1213 데크가 제일 오래됬는데...사용할때마다 여전히 짱짱합니다.

취미로 타는거야 뭐~~~ 평생 타도 큰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단. 애정이 식는다던가... 관리를 안하면 사정은 달라지겠지만요

한 오년탄 데크랑 같은연식 같은모델 같은싸이즈 1년탄 데크랑 번갈아가면서 탄적 있는데

탄성면에서 너무 차이나요.  재미 느끼는거도 큰차이가 있습니다..

타보기전까진 못느꼈는데 차이 마니 나요. 100일정도 타시면 바꾸실 생각 하시는게 좋아요.

1번이라도 프레스를 준 데크면 그 이후
3년이 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한 데크  길게 타야 2년 탑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