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한달 정도 됐는데요
남친은 주변에(친한 사람들한테) 제 얘기를 많이 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또, 친한 주변 사람들한테 인사? 소개?을 잘 시켜주는 것 같구요
(지금까지 한 6명 정도 만났어요)
남친 지인들 만날 때마다
얘기 많이 들었다면서
얘기만 듣다 직접 보니 어떻다.. 식의 말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완전 반대거든요
주변에 굳이 먼저 안 물으면 남친 존재 자체(?)를 얘기한 사람이 많지도 않고
남친이랑 사이에 문제 생기면
혼자 내 식대로 해결하는 편이라 주변에 연애상담도 잘 안해요
그래서 더 남친은 왜그럴까 모르겠는 거 같아요
남친은 왜 그런걸까요?
그냥 수다쟁이?인가요?
다른 사람한테 자랑하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여친이 너무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서 그런겁니다. 남자들은 헤어진 다음같은 거 잘 생각안하는 경향이 커요. 여자들은 좀 더 멀리내다보는 경향이 있어서 좀처럼 소개 안해주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