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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베이스로 (베어스/지산/스타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간시즌권을 구매하여 평일야간에 이용하려고합니다.
어디가 현명할것인지...
스타힐 36.92km
베어스 47.62km
지산 63.73km
거리상으론 스타힐 압승인데...
심백권은... ㅠ ㅠ, 곰마을이 정하는 심야 시간이 작년 기준으로는 21시 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욕을...ㅎㅎ) 작년에 심야시즌권이 6만원대에 팔렸는데 거기에 백야 하나 더 붙여서 30만원을 만들었으니까요. 심백권은 정말 저 가격이라면 메리트 없습니다.
그리고, 야간 시즌권은 언제나 비싸게 나왔어요. 1차 판매가 전일권과 거의 8만원 차이 정도??? (작년에 30정도 였을 거예요)
이제 문제는 야간권의 가격이 얼마에 나오냐는 것인데... 먼저 주중권 사놓으시고, 야간권이 저렴하게 걸쳐진다면 추후에 양도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양도비 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질 수도 있긴 해요)
그런데... 올해는 완전히 룰 자체가 없는 내맘대로 판매가격이라서 예측하는게 정말 어려운 현실이긴 합니다.
작년 겨울에 이랜드그룹이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일로 였는데, 특히 이랜드파크 쪽은...최악이였죠. 더구나 이랜드 파크는 이랜드 리테일이 보유하고 있던 터라 이랜드 리테일의 재무구조도 머... 덕분에 이랜드 리테일의 상장 계획은 물건너 갔고(이것은 작년 12월에 예비심사 중에 이랜드파크 임금체불 문제로 예비심사에서 지연된 팩트), 그래서 얼마전에 내년 상장을 계획으로 자금사정이 않좋은 이랜드 파크를 이랜드 리테일에서 떼어습니다.
이제 이랜드 파크는 외식사업부랑 켄싱턴리조트 등 레져 사업부인데... 지난 겨울만 해도 외식 사업부는 정리하고 레져쪽에만 주력한다고 했습니다만 얼마전 외식사업부도 살리겠다고 외식사업부 매각을 백지화 시켰네요. 잘나가는 모던하우스는 팔고(아마 7천억정도에 매각), 사양길인 애슐리는 그대로 나두기로 한것인데... 이 결정이 추후에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곰마을은 레져사업무에 속하는데 켄싱턴 리조트 등 레져 사업부는 절대로 접지 않겠다는 그룹의 의지가 있어서... 당분간은 변화없이 그냥 그대로 버틸거는 같아요. ㅠ ㅠ (적고보니...서론이 너무 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