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고 기발난 이름 기대했는데..
다들 넘 정직하고 착하게 사셨나봅니다..ㅎㅎ
그 중 인상 남았던 이름은
요즘 트렌드를 잘 반영한 싸펑, 피펑
난 오로지 내 길을 가련다와 같은 느낌의 철수와 영희..
극과극이라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ㅎㅎ
결론은..지인분들 의견까지 보태어
하양이와 이미지가 잘 맞는 "푸린"으로 정했구요..
초록이는 딱 맞는게 없어 일단 보류 하기로 했습니다..
관심 갖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 감사 인사 드리구요..
@에메넴 은 톡아뒤 쪽지로 보내주세요..
오전에 시간이 안될듯 하고 오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가 많은 초록이는 헐크가 딱이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