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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일에 조금 더 애착을 가지면서 욱하는 성격 개조 겸 귀 트이는 연습을위해
클래식, 뉴에이지, 팝페라, 국악 관현악등으로 6년간 그 좋아하던 메탈듣지도 않고 마음의 정서를 찾기위해 수련 같지않은수련했지만
오늘 아랫직원 덕분에 8년치 커리어를 한방에 무너트리네요
책임을 져야는 사람과 책임을 안져도 되는 사람의 마인드 차이로 오늘 아랫직원을 새벽부터 때려 죽일뻔한 하루로 시작했습니다
뿔내기 싫어서 참다보니 뱃속에 사리 주먹만한게 생기는것 같아요
10분만 더 늦었으면 제 커리어만 깨지는게 아니라 회사 이미지까지 쓰레기 될뻔했어요
같이 생겼습니다
그 직원때문에 원형탈모 조짐 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개인사업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시간짜리 마리톤 갈굼 하고 왔습니다
욕한마디 안섞고ㅋㅋㅋㅋ갈구는 지성인!!
나쁜사람이네요....
저도 실무자라....사리가...ㅠ
사회 짬빱이 어마어마 하신가보네요;;일끝내고 사무실 넘어가는대 길가에 이쁜여자 있으니까 그와중에 눈 돌아가고...바로 처버릴뻔했습니다
11개월 참았네요...ㅋㅋㅋㅋ그직원때문에 다른업체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저한테 쌍욕을 한게 몇번인지...
그래서 어거지로라도 짬날때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녔죠...최근에도 ㄱㅈ국으로 ㅋㅋㅋㅋ
우동 마이쪄
미리 곱배기 시키면 안되요???
킬힘!
참으면 병 됩니다, 뿔 로 공격해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