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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피팅은 구매한 샾에서 하신거죠? 집에서 전자렌지로 하셨다면 매장피팅을 추천합니다.
두번째 프로텅이 원래 그런 거라고 합니다. 아프데요 적응이 아니라 프러텅은 길들이는 거래요
너무 아파요 말롸 큰 꽉쪼이면 진짜 아파요 거희 풀르다 싶이해서 타야 안아파요 ㅠㅠ
쓰락시스를 구매한 이유는 반은 호기심이거 반은 보아때문 입니다.
원래 제 계획은 말라뮤트+프로텅+부츠벨트+tps쉴드 가 부츠의 완성이여는데....
프로텅때문에 모든걸 포기 했습니다.
우서 프로텅이 뚱뚱합니다. 그래서 끈으로 발에 감기는 세기를 조절해야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보아가 달리고 하드하면서.. 보아고장이 별로 없는...모델...
참고로 프로텅과 쓰락을 같이예판하는곳이있어서 그냥 마지막 부츠는 쓰락으로 정했습니다.
여담으로 프로텅 구매한곳에 자꾸전화해서 징징되니까 무조건 더 신으라고 하내여
저같은 경우엔 첨엔 깔창빼고 탔으며 지금은 깔창을 끼고 끈을 좀 허렁하게 하면 15분 정도는 버티겠더군요
남은 시간 더 길들여서 1ㅔ월달에 오는 쓰락이에게 착용해볼라구 계획중입니다.
네 저는 매장에서 열성형 했습니다. 제가 부츠가 4족이 있는데 다른 부츠엔 프로텅 끼우면 발이 너무 편한데 k2 스텝인 부츠만 신으면 피가 안통하는걸로 봐선 케이투 부츠가 동일 사이즈 대비 타 부츠에 비해 발등이 낮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케이투 스텝인 부츠라 제가 인사노 보아에 비해 불안한 마음에 더 세게 보아를 조이고 타서
그런거 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보아를 살짝 조이고 타보니 또 반응성이 느려져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조거팬츠처럼
바지를 접고 타면서 리프트 타는 동안은 보아를 풀고 타기 전엔 보아 조이고 그런식으로 타는데 편할려고 스텝인
쓰는데 더 불편해지는거 같아서 담시즌 세운 대책은 인사노에 들어 있던 이너를 케이투 스텝인에 넣어서 타 볼
생각입니다. 집에서 부츠 이너 다 빼서 케이투 스텝인부츠에 넣어서 신어보니까 인사노이너 끼워서 신었을때가
젤 편하네요.. 다른건 아직 실착 횟수가 극히 적어서 이너 성형이 아직 안된거 같아서요..
모바일이라 오타 이해해주세요ㅋㅋ요즘 제일 많이 생각하고 궁금해하는 것중에 하나가 부츠안쪽 즉 이너부츠가 들어가는공간에대해서 많이 생각합니다 프로텅이 뚱땡이라 발길이는 딱 맞는데 볼이 들어갈 자리가 쫍아서 전 발이 져립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케이투가 발등이 좀낮다는 이야기를 들어본거같기도 합니다 혹은 케이투의 이너부츠가 들어가는공간이
쫍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제가 인사노늘 못써봐서 그런데 이너부츠가 재질이 아주 말랑말랑하지 않나요? 플린트 부츠 이너가 야들야들한데 정말 발이 하나도 않아프거든요
발이 안아파야 연습도 하고 날도 세워보고 하는데 발이 아프니 정말 노답이더라구요
덕분에 좋은정보 사용해보지않고선 알수없는 것들에 대해 잘 배우고 가는거같아 기분이 좋아요
아 여담이지만 프로텅 판매점 에 하두 징징 댔더니 쓰락이 신고 맘에 안들면 인사노로 바꿔 준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블랙 리스트에 제 이름이 올라간듯합니다 늦은시간까지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런 시간이 왔음 좋겠어요 그럼 굿밤하세요
청간지가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