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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술 안마실꺼에요....
오늘 저녁의 뻘짓은 차량 전면 유리 코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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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비가 잦아 지고있어
이에 대비하여 유리창 발수코팅을 할 예정입니다.
한번만 발라두면 1년은 가요...
시속 6~80k만 되도 빗물이 모두 사라지는 마법을 부릴꺼에요
(후기 및 동영상은 네이버 검색...)
저녁 할일을 모두 끝내고 작년에 사용하고 남은
글라코 2총사를 소환합니다.
왼 : 유막제거제
우 : 불소 코팅제
세차장으로 이동 후
간단히 유리에 이물을 제거 하고
유막 제거제를 돌리고 돌리고 난 후
고압수로 물을 뿌려 줍니다.
1년동안 싸여 있던 유분기가 말끔히 사라져
완전 친수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코팅을 합니다.
투명이라 발렸는지 안보이나
실내에서 보니 잘 발렸내요.
이리되면 본딩이 약해 1년동안 유지가 안되요
스와이프 테스트 해봐도 마를 생각을 안하내요.
대충 보고 닦아 냅니다.
우리에겐 레어링이 있으니까요.
다시 바르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후 다시 스와이프 테스트
잘 말랐내요.
아직도 반은 남았군요...와이프 차에도 발라주고 내년을 위해 봉인...
글라코 형제 강추합니다
전 날신한데...
배만 더러워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