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만우절 전날이라 비밀을 말하기 좋다 생각하여
말을 꺼냇네요...
아래에 잇는 시막MG는 제가 예약한걸
주변사람은 다 알고잇던 시점이라...
친구가 이 사진을 보더니 지인 시막을 대신사준거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쿨하게 니꺼다
라고 하니까 당연히 안믿더라구요...
데크 찾을때 말해주려고 햇는데
데크 사버릴가봐 미리 말한다고 하니까
폭풍감동을 먹네요...
10년지기 친구에게...
큰맘먹고 선물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만우절 입니다...
그러나 제 친구는 진짜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