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근데 이렇게 시트지를 붙이는 것은 단점이 있더군요..
알리나 널리 같은 트릭을 시도하기 시작하면 노즈와 테일 부분이 휘어지는 현상때문에 시트지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다는..-.-
저도 제 데크에 시트지를 붙여서 쓰고 있는데 잘견디기는 하는데...라이딩하는데 있어서 눈이 묻어도 상관이 없건만.. 딱하나의 문제점은 데크가 구부러질경우 접착된 면이 떨어질 염려가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생각한것이 끝부분들을 좀 작게 붙여서 구부러지거나 눈과의 마찰에 의해서 생긱는 면은 시트지를 붙이지 않는 방법은 어떨지...-.-
그냥 허접이 한번 지껄여 봤습니다...
어제 작업하고 오늘 보딩해본결과 떨어지지는 않네요
저도 트릭한다고 오도방정을 떨거덩여 ;;;
사이즈는 자기 데크에서 붙일곳보다 좀 넉넉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당.
저는 가로 40cm 세로 70센티로해서 남는 부분은 오려냈습니다.
전체를 덥는건 무리일듯 하구요 왜냐면 이미지가 길쭉해지면 보기 않좋잖아요.. 그러니 노즈부분과 테일부분을 따로 따로 뽑아서 하시면
될듯하네요
광고회사가 아니라 출력실이겠지요!
광고회사에 이런것 해달라고 갖다주면 욕먹으면서 쫓겨납니다.
제가 광고회사에 다니는 디자이너입니다.
뭐...! 이런것 기초중에 기초라서 상대도 안하지만......
전 막 데크는 외국 메이커 스티커 덕지덕지 붙인다고 하지만
상급데크는 워낙 고가이니 만큼 튜닝 안한 자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렇게 튜닝하면 짜치지 안습니까?
멋도 안나고....!
고급데크는 원만하면 하지 마시고, 기스가 있거나 막데크는
하되,외국의 보더처럼 컨셉을 생각하며 자기만의 개성을
나타낼 그래픽으로 하세요.
멋지게 할 자신 없으면 차라리 하지 마세요.
안하는것만 못하니...
그래도 멋지게 하고 싶으면 주변에 잘알하시는 분이나
디자이너 있음 부탁하세요.
그래도 없으면 저한테 부탁하세요.
막보드를 세상에 둘도없는 데크로 만들어 드리지요.
하지만, 허접하게 안하는 대신 작업비 받습니다.
제 몸값이 좀 비싸서...
이글 상업성은 없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 하찮은것 할 시간도 자존심도 허락치 않습니다.
그냥 하고는 싶은데 물어 보시면 상세히 설명은 해드리지요.
헬멧,데크, 기타장비를 꾸미고 싶으면...
전 제 장비에 시간 날때 제가 그래픽 직접 그려서 다닙니다. sfeer@hanmail.net으로 문의 주세요.
답멜이 없으면 바뻐서 그러니 시간나면 답 해주겠지 이렇게
넉넉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