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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시즌 끝날 쯤 갈비 2짝 나가고.. 파텍 상보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한 한달정도를 헝그리장터와, 중고딩나라를 눈팅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매물이 안올라와서 오늘 아침 구매글을 올렸는데 글 올린지 10분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처를 남겼는데 굳이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군요.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1415 상체보호대를 보여주길래 1617 구하고있다고 얘기하니
그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1415 상태도 거의 새것 같았는데 왜 또 1617을 샀을까.. 1415 착용감이 별로였나? 생각하던 도중
1617 사진을 받아 봤는데 중고딩나라에서 한달동안 눈팅하며 봤던 사진이였습니다..
그 사진이 등록된 글은 판매완료된 글이였고요..
뭔가 촉이 딱 오면서 본인꺼 맞냐고 했더니 맞답니다.
그래서 판매완료된 아이디로 쪽지를 보낼테니 답장해봐라 했더니 카톡을 지금까지 씹네요ㅎㅎ
역시 두번 세번 조심해야 하는 중고딩나라 입니다~
사기쳐서 걸리는 사람이있으니 계속하는건데...저게 직업사람도 잇겟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