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에서 헝글 에덴밸리 유저들의 겨가파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에덴밸리 보드장소식을 늘 올려주셨던 사나이외길님이 만든 단톡방에서 이미 시즌중에 벙개가 한번 있었고, 이번엔 그 두번째 모임겸 현재 진행하지 않는 겨울아 가지마 파티를 자체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몇몇분들의 부상이 있긴했지만, 나름 무사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덧) 하이원 모임도 흥벙했는것 같은데 마눌과의 조율실패로 못가게되어서 아쉽네요. 탁님 내년엔 꼭 한자리 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