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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30분 골드
상단부터 중단까지 얼음도아닌 강설도 아닌 암튼 그런 요상한 것의
위 표면이 녹은 상태인데 엣지 잘 박히고 속도 잘나고 타기 좋음ㆍ
중단부터는 심하지 않은 슬러시가 얕게 덮힌 상태로
역시 타기 괜찮음
다만, 골짜기 지나 평지부터는 슬러시곤죽 리프트 승차장까지 가는 길이 험난함
하이원에서 부랴부랴 넘어와
오기로 골드에서 한 번 만 타보려고 왔는데 나름 괜찮네요 ^^
서 너 번 더 탄 후 렌보도 한 번 올라갔다 접어야겠습니다
골드주차장에 차량 총6대,
골드 슬로프에 총인원 9명있습니다
15시 30분 레인보우
상단부터 삼거리까지 습설보다는 윗단계 슬러시보다는 전단계의 모글
렌보 1 클로즈
2. 강설표면 녹은 상태로 탈만함 (모글없음)
3. 2와같음
(골드 상단 급사구간과 동질의 설질)
하단부는 슬러시
써놓고 보니 설질이라 표현하는게 좀 웃기긴하네요 ㅋ
(하산길 렌보파라다이스)
슬러시 모글진채로 얼어붙어.. 마치 쇄빙선이 얼음을 깨부수며 나아가는 형세
요즘은 시간대를 잘 맞춰야 괜찮더라구요... 10시에서 -2시 사이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