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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드타러 댕겨서 백수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헝그리가이입니다
토욜날 아침에 퇴근후
성우리조트로 가서 지인 3명 강습(보드처음타는....)
하고 2시에 바로 헝글 캠프 강사로 투입 되었습니다
1조에 배정....
이때 쯤.... 몸이 슬슬 맛이가고 있는 상황에.....
밥도 안먹고 강습을 했던지라 점점 몸에서는 로우배터리 신호가 띠띠띠.....
저희조원들 그래도 너무 잘 따라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요
저녁에도 강습을 이어지고... 슬롭에서 주현님과 존재감님 등 헝글러 분들이 격려해주시며 지나가셨고..
알파 슬로프를 오르락 내리락 뛰어 댕기며
온몸에는 땀이 줄줄 ....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드디어 첫날 강습 종료 되고..
술 조금 마시고~~
유스호스텔에서 떡실신 당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바로 마무리 강습에 투입..
거의다 비기너 턴을 하는데 성공 하셧지만 몇분이 ㅜㅜ 지못미..
나중에 휘닉스나 성우 오시면 제가 턴 시켜드릴게요 쪽지 주세요 1조 여러분~
강습 12시에 마치고 아리랑 tv 촬영에 손발이 오글거리는 인터뷰에
잘 타지 못하는 라이딩 촬영...
그리고
밥 먹고... 샤리하트님 개인지도(턴시켜 드렸긔염..)
하고 휘팍넘어가서 또 떡실신....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10시부터 또 휘닉스 파크에서 디지 뺑뺑이 돌고
야간에 또 디지 뺑뻉이....
그리고 오늘 출근했는데
몸무게는 1키로 빠졋네요
에휴..
아리랑 테레비에 나왔으니..
ㅎㅎㅎㅎ
함 보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