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람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재밌는데
사람이 너무 없으니
폐장 분위기가 나는 것이 뭔가 쓸쓸했던 하루.
3월답지 않은 눈부신 설질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었으면 좋으련만....
오늘이 주말이었어야 했는데......
(한적한 골드밸리상단...줄줄이 텅 빈채로 올라오는 리프트...)
항상 북적했던 골드정상은 휑~~
골드환타스틱 상단에서 아래를 보니...역시 인적도 없고....
내려 오는 길에 뒤를 돌아봐도 반가울 사람은 보이질 않네요...^^
골드환타스틱 저 끝까지 훑어 보아도 슬로프엔 역시 하얀 눈만....
주말엔 슬러시 예상되니 수상스키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