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급조인으로.. 히야시스..님과 용평 보딩!
숙박 문제로 고민중이었는데..히야시스님 께서..
흔쾌히 숙박은 제가 제공...거기다..휘팍에서..만나서..용평까지..운전... ㅜㅇㅠ ... 무릎 수술로 몸상태도 안좋으신데..사람없는..산속에서 나름 즐겁게 보딩했네요! 휘팍 숙소로 돌아가서 치킨에 맥주한잔 수다 떨고 취침..용평 오땡에 일행이 오기로 되어있어서. 떠나려는..찰나.. 사골곰탕햇반 을 주시며..오땡타시려면 아침드시고 타셔야죠! 하...무한 감동...이......너무 민폐만..끼친것같아..너무 죄송스럽고...너무 감사했습니다! 세상엔 좋은분들도..이렇게..존재하고 있습니다. ㅋㅋ
담시즌엔 무릎 재활 열심히 하셔서! 좋은 컨디션으로 보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다음시즌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