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허락 받고 매일타니 스킬업이 안되는 자신한테 자괴감이 들고. ㅠㅠ
장비는 이미 땅을 갈고서 감자를 캐야 하는 각인데 오징어 춤을 추고 있으니,
그리고 왜 이렇게 장비가 좋으면 잘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는건지 -@-
하드코어하게 트레이닝을 하기에는 제 무르팍이 버티질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이게 재미를 느끼는 건지 의무감에 오땡하러 출근 하러 가는건지 모르겟네요 ㅋㅋ
이럴때는 차라리 접어야 하는건지..열정없는 몸부림만큼 무의미 한게 없네요..
상표에 스티커라도 붙이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지..보드장터에 직행을 해야 하는건지 고민중입니다 ㅠ ㅠ
킥도뛰어보시고 너무.한길만가면 지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