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곰마을 시즌권을 슬로프에서 분실하면서
어쩔수 없이 시즌 아웃....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시즌권 찾느라 오르락 내리락 하다 못찾고
갑작스레 라커에서 장비 빼고 와 어쩐지 미련이 계속 님아서
가까운데...가격도 부담없이 오후 탈 수 있는 강촌으로 갈까 말까 어제 오늘 계속 망설이다가
그래...윕캠 보고 제설하고 있으면 가고 아니면 말자
그러고 지금 들어가보니 말로만 듣던 폭풍 제설 하고 있네요 ㅋ
내일 깔끔하게 타고 시즌 마무리 해야겠다는 결정을 하고 이제 꿈나라로...^^
대학 1학년 때 정말 매주 가던 강촌을 오랜만에 가보겠네요
헝보님들..굿나잇요
저도 오땡 가려고요ㅋㅋㅋ 14-15 프로토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