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난감하네요
답이 안나오는 설질입니다.
울트라 강설 또는 빙질이라고 불러야 될 듯 합니다.
정설 자국 그대로 언데다가 엣지는 밀리고
속도는 미친듯이 붙습니다.
슬롭 표면은 1번 사포처럼 거칩니다.
아이고 내 보드복 또 엉덩이만 헤지것네 ㅜㅜ
하단은 영하 1도 상단은 7도 찍히고 있습니다.
좀 녹아야 탈 수 있을듯..
밸리에서 멘붕 중..
덧 오후 12시까지 타본 결과
구르밍자국 문대진곳 맨들맨들 해졌습니다.
아직 자국 남은 곳은 투명할 정도 아이스고요
아테나2 감자에 설탕 천국 ...
그나마 제우스3 슬리이딩턴 할 정도는됩니다.
오늘 가장 신나는 장비는 알파인 스키어들일듯..
주말에 오실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하이원은 정설하난 끝내 줍니다.
이틀이면 회복할 듯
많은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부디 안전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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