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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시즌차 초보 보더입니다.
붓아웃이라는게 턴 할 때 폴라인 지나서 개구리 뒷다리 펴듯이 순식간에 다리가 털리면서
앞쩍이나 뒷쩍하는게 붓아웃때문인가요?? 하이원 제우스에서는 그런적이 없었고요. 헤라에서 두어번 있었거든요.
특히 앞쩍했을땐 가슴이랑 앞면 랜딩수준이라 겁나더라구요..
이제 두시즌째이고 음..데크 날 좀 세워볼까싶어서 조금씩 세워보는 중입니다.
장비는 14/15디럭스 엠파이어 270, 15/16캐피타 나스 156, 레귤러 18/0 입니다. 데크 허리가 스펙상으로 24.5네욤.
사진이 지금은 없는데..부츠 바인딩 데크 결합하고 뒤집어서 보면 부츠 앞뒤 끝이 2.5~3센티가량 나온듯합니다.
설명이 좀 부족한듯 합니다만..고수님들 조언이 절실합니다.ㅠㅠ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감사합니다.
붓아웃은 단어 그대로 부츠가 데크의 바깥으로 튀어 나오는것을 말합니다. 턴을 위해 기울이면 부츠의 코나 뒷굼치가 설면에 닿게 되어 끌리거나 심하면 걸려서 넘어집니다. 단단히 다져진 눈에서는 끌리는 느낌이 발로 확실히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