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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신분께서 저렇게 된 원인을 분명히 써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위에도 썼듯이 기둥에 박아서 저렇게 되어 사망 판정 받았고, OES에서 같은 모델의 케블라 데크를 임대해주셔서 한시즌 잘 사용하였습니다. 지금 본사에 가면 저렇게 부러진 2대의 데크가 놓여 있는데, 162 wide 모델이 제 것입니다.
임대받은 데크의 경우는 시즌말까지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제가 타본 결과 케블라 모델의 내구성은 좋습니다. 외부의 충격이 없다면 저렇게 될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아래글은 작년 제가 사고 내고 나서 헝글에 올린 글입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5180843&mid=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