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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데크는 막데크지 하고 막써서 그런건지
왁싱도 안했고.. 저저번 출격때 데크가 안나간다 이래서 왁싱을 해야하나 느낌이 들더라구요
집 도착후 겸사겸사 데크좀 살펴보고 있는데...ㅋㅋ
좀심하게 막 타고 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엣지부분은 멀정하지만 상판부쪽이 떨어저 나간곳도 많고..
유효엣지 상판?쪽이 한 5CM정도 떠있네요.. 이것도뭐 상판?쪽이라 크게 문제 없는거같은데
이번년도에 구입해서 12월 중순부터 매주 2회정도 출격했으니... 대략한 30번가량 사용했는데
너무 대책없이 때려박고 타고있나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요.
이번 실력좀 냉정하게 판단받아보고 오가사카라던지... 등급한번 올려서 데크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뭐대부분 다들 1년쓰면 저렇게 개차반이.. ㅠ 제가너무 막쓰고 있는건가요?
리프트 줄이 없으면 대기까지 쭈욱 밀다가 게이트?에 한두번 때려박은게 아니라..
조금 소중히 다뤄줄 필요가 있겠죠??
아무리 데크가 소모품이라지만, 소중히 여기는 만큼 상태가 좋습니다.
리프트에 데크를 들고 탑승 할 수 있다면 항상 들고타는편, 강촌의 경우 착용해야되서 뒤에 렌탈 친구를 가드로 사용합니다.
나중에 땔감으로 사용하실것아니면, 아무리 값어치가 적은 제품이라도 아껴주세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