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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제 친구가 말해줬습니다.
스키 리조트에서는 보드타는 사람들을 안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이유인 즉슨,
스키장 사고의 80%가 보드손님이고, 보드가 두 발이 묶여 있어서 대형사고 대부분이 보드손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드가 경사를 계속 깍아서 스키보다 설질을 안좋게 한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누가 반박점여
대형사고는 직활강 에이특공대들이 주로 일으키지 않나 싶은데;;
슬로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대형사고는 사람끼리 부딪혔을때이고, 이건 어느 스키장이나 공통된 문제, 그 밖에 보더가 대형 사고 낼일은 파크에서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리조트 측에서 생각하는 대형사고가 어느 정도의 사고를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고, 그냥 흔히 생각하는(주로 중장년층 어른들이) 보드가 스키보다 위험하더라 라는 인식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