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이온부츠 275신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왜냐면 운동화 280신으니까 이온 275가 편하더라구요. 근데 2시즌만에 너무 말랑거릴만큼 무너지고 체중을 싣으면 뒷꿈치가 떠요. 그래서 담시즌엔 라이딩부츠라고 프라임 275 신어보지도 않고 275 주문했습니다. 너무 하드하다보니까 카빙때 체중이 실려서 앞축이 공간이 생기다보니까 발톱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발톱이 빠졌어요.
이번엔 직접 매장가서 실측 265로 나와서 라이딩은 딱맞게 신어야 된다고 사장님이 그러셔서 믿고 265로 구입하고 열성형하니까 이번엔 제대로 구입했구나라고 느낄만큼 편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 개개인마다 족형이 다르므로 참고만 하세요
275가 맞습니다
볼은 팀투가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