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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프트 입구 부터 주차 차단기가 쩍 올라가면서 차량 번호가 찍힘. (속으로... 주차장 유료인가???? 하고 쫄았다는....), 도로 여기 저기 주차 안내 하시는 분들이 지척에 깔리셨다는... (평일 야간인데 ????)
2. 매표소 근처... 넓지는 않지만, 고급진 스타일의 구조물과 모든 문들이 다 자동문!!! 여기 저기 설치된 많은 거치대...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참 잘 되여 있구나... 했다는... 흡연장이나 쉼터들도 잘 만들어진....
3. 슬로프는 그냥...엄청난 숫자의 조명등으로 꽃을 피우고 있더라는... 그늘 같은게 없을 정도로 엄청난 조명에 압도가 되였습니다.
4. 슬로프 구성은 넓고 길다... 그런 느낌. 어떻게 보면 밋밋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라이딩만 즐긴다면 너무나 좋은 구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5. 압설 잘되여 있어서 눈도 단단하게 잘 눌러놓아서 슬로프가 금방 안망가지고, 안되는 턴도 되더라는.... ^^ 단차도 거의 없을 정도의 체감이였습니다만, 로컬 지인 분 말로는 올해 단차 심한 편이라고... ????, 배부르신 분...ㅎㅎㅎ (그래서 얼마전 곰마을 왔을때, 욕을 많이 하셨구나...이해가...)
6. 이곳도 사고가 잘나는 구간이 있더군요. 윈디1 중간, 하단 부분이던가... 어제 목격한 것만 5건 정도... (저도 요기서 스키랑 키스를 할뻔...), 맨 마지막 합류 지점도 위험하더라고요. (맨 마지막 합류지점은 가운데로 내려가는게 제일 안전하다고 하시네요. 좌우 리프트 대기줄로 바로 갈려는 분들과 충돌 우려가 있다고 하시네요.)
7. 밤 10시가 되니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아지네요. ??? 평일 야간인데... ㅎㅎㅎ
총평. 과연... 비싸도 이정도면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보드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부럽기도 했고, 집에서 30분 이내에 있는 곳이엿다면 이곳을 질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네요. ^^
1. 빅베라면... 이모님이 없어진 뒤로 그냥 라면이 되였어요. ㅠ ㅠ, 대신 떡복기 맛은 추천할 만 해요. (가격이 아쉽지만요)
2. 맞습니다. ㅎㅎ, 빅베어 쪽 곰의 집 화장실에 500원 자판기 커피도 있어요.
3. 곰마을 분들에게는 그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대신, 맛은 좋고요. 야간 9시 반정도에 사먹으면 떨이로 마구마구 담아주십니다.
4. 맞습니다. 아쉬운 것은 빅베어 쪽은 아무것도 없는게 제일 아쉽네요.
5. 곰마을 에어건... 콤프레샤 완충일때 쏘면... 스티커도 날려버립니다. ㅠ ㅠ
가성비로 보면 곰마을도 재미나고 저렴하고 가까운 곳입니다. ^^ 그리고... 슬로프 구성은 곰마을도 나름 잘 해놓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이제 곤쟘에 정착을....? ^^";
이클립스님 올해 이클립스 보러 가시나요? ㅋㅋ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701021218274834
곤지암 한번 가보고싶네요 가까운데